문명은 끝났다. 오직 본능과 폭력만이 지배하는 오니코베 마을, 그곳에서 벌어지는 광기 어린 섹스 전쟁. 짓밟히고 유린당하는 남녀가 쾌락과 고통 사이에서 피를 뿜으며 뒤엉킨다. 인간의 존엄성? 그런 건 이 지옥도에선 사치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