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거한 여자한테 차이고, 집도 직장도 다 날린 인생 막장 중년 타카시마. 공원에서 넋 놓고 있는데, 웬 여고생이 남자한테 쫓기다가 '아저씨 살려주세요!'라며 매달려온다. 이 만남, 과연 축복일까 재앙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