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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사/에마니엘2024.04.13
★5.0(1)

도덕 따위 개나 줘버린 문제작 등장! 자기애로 똘똘 뭉친 리오나, 결혼을 합법적인 매춘이라 믿는 마키, 그리고 본능에 충실한 성수 같은 사랑. 뒤틀린 가족관과 쾌락에 찌든 세 여자가 엮어내는 광기 어린 난장판! 성욕이 곧 죽음의 충동으로 변하는, 그야말로 파격적이고 퇴폐적인 레즈비언들의 막장 드라마를 확인하세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끝까지 억지로 하는 건 별로네요. 서서히 고통 속에서 쾌락을 느끼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스스로 기쁘게 혀를 내미는 타락 과정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된 뒤, 귀가한 주인의 발을 스스로 기쁜 듯이 핥는 그런 묘사가 마지막에 있었다면 정말 최고였을 겁니다.
이건 좋았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네요. 여성 측에 감정 이입할 수 있는 도M이라는 니치한 성벽을 가진 사람에게는 꽤나 참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좀 너무 과했어 ㅋㅋ 모처럼 좋은 상황 설정이었는데... 폭력적인 태도로 대하면서 매일 기분 좋은 짓을 집요하게 당하는 걸 기대했단 말이지. 가해자가 기분 좋아지는 모습은 필요 없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