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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사/에마니엘2024.04.13
★5.0(1)

인생 나락까지 떨어져 본 여자. 다 끊어내고 새 출발 하려 하지만, 몸이 기억하는 그 짜릿한 쾌락과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허무함 때문에 결국 또다시 타락의 길로 빠져든다. 멈출 수 없는 욕망에 몸을 맡기는 그녀의 처절하고도 야한 이야기.










기획 단계에서 이미 할 일을 다 했다는 듯한, 시작부터 김 빠지는 느낌. 관계 장면 외에는 나름 분위기가 잡히기도 하지만, 정작 관계 장면에서는 약물(같은 것)의 영향이나 연예인 설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놀라울 정도로 평범합니다. 관계 도중에 약물이 나오는데도 효과가 나타나는 연출이 거의 없다는 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