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없는 유키코 이모는 조카 히로시를 유독 예뻐한다. 히로시 역시 그런 이모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만날 때마다 노골적으로 파고들며 응석을 부리기 일쑤. '이모, 키스해 줘'라며 들이대는 조카의 도발에 유키코도 슬슬 선을 넘기 시작하는데... 어느새 히로시의 머릿속은 이모를 완전히 독점하고 싶다는 위험한 욕망으로 가득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