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떠나보낸 지 1년,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정숙했던 미망인 토모미. 남편 기일에 술김에 스님과 선을 넘고 만다. 그 장면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죄책감에 시달리던 한밤중… 갑자기 들려오는 현관 벨 소리. 과연 그녀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