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줄 알았더니, 남편 잃은 미망인들의 외로움은 극에 달해 있었지. 이때다 싶어 빡빡머리 흑인 하나가 가짜 스님 행세를 하며 전국을 떠돌기 시작해. 경 좀 읽어준다는 핑계로 집집마다 침입해서 미망인들의 몸과 마음을 아주 제대로 농락하는데… 과연 이 흑인 스님의 멈출 줄 모르는 정력에 버틸 수 있는 여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