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아들과 나이 차이 얼마 안 나는 젊은 새엄마 카스미. 수능을 앞두고 합격 선물로 뭐 갖고 싶냐는 질문에 아들이 홧김에 '그냥 엄마가 갖고 싶어'라고 던진 한마디. 그런데 카스미가 기다렸다는 듯 '아빠한텐 비밀이야...'라며 그 제안을 덥석 받아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