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직전의 암캐들, 딜도로 가버리는 리얼한 허리짓 13
아프로 필름2010.01.17
★4.5(4)

집요하게 파고드는 혀놀림에 뇌까지 녹아버린 그녀들.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애무하면 참지 못하고 시원하게 뿜어내는 황금빛 줄기! '안 돼, 가버려, 앗, 나와버려!' 쾌락과 수치심이 뒤섞인 표정으로 사정없이 지려버리는 초민감녀들의 리얼한 현장.




















이번 작품은 기존 쿤니 특화 작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제작자의 고민이 엿보이는 수작이다. 우선 쿤니물 특유의 '남배우는 묵묵히 애무만 하고 여배우는 앙앙거리기만 하는' 지루한 패턴이 개선되었다. 역시 섹스 없는 애무라도 수치심을 자극하는 대화는 필수다. 또한, 속옷 차림으로 기다리는 여배우와 무표정하게 일만 하는 남배우라는 뻔한 상황 설정도 다양해졌다(변태 가면남은 굳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여배우의 절정 부분이 불분명했던 점도, 시각적으로 확실하고 흥분도를 높이는 '시오후키(분수)' 패턴으로 정립했다. 특히 '기분은 좋은데, 분수 나올 것 같으니까 그만해'라는 식의 여배우의 M스러운 포지셔닝이 압권이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