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에서 엄마와 아내,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오붓하게 살 생각에 들떴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지? 이사 온 지 딱 한 달, 집안 분위기가 살벌하다 못해 숨이 막힌다. 엄마와 아내, 두 여자의 기싸움에 내 등만 터지는 중. 이 지옥 같은 동거 생활, 대체 어떻게 해야 평화가 찾아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