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여성들의 채찍질 훈련 베스트 9
시네매직2026.04.24
★4.0(1)

남편 떠나보낸 지 벌써 2년, 외롭게 지내던 미망인 레이카에게 갑자기 들이닥친 의붓동생과의 동거 생활. 2년 동안 남자 맛을 잊고 살았던 레이카는 밥 먹는 동생의 입술만 봐도, 욕실에 벗어던진 동생의 팬티만 봐도 아랫도리가 젖어 들어가는 걸 참을 수가 없다. 근데 알고 보니 이 녀석, 누나랑 한판 뜨려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고? 억눌렀던 욕망이 폭발하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동거 라이프.




















배우도 괜찮고 설정도 나쁘지 않은데, 쓸데없는 장면이 너무 많고 어중간해서 결국 제대로 된 하이라이트가 부족함. 옷을 입고 있으면 그대로 삽입을 하든가, 구강성교면 끝까지 가게 하든가 하나하나 확실하게 끝맺음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이미지 컷이나 망상 장면만 계속 나와서 아쉬움. 이 감독 작품의 공통점이기도 한데, 좋게 말하면 감독의 고집이고 나쁘게 말하면 내 기대와는 방향이 달라서 욕구 불만만 남음. 옷 입은 상태를 좋아하는 건 찬성이지만, 그럴 거면 차라리 철저하게 '착의 에로'에 집중했으면 함. 가격도 비싼 편이고, 보너스 레오타드 장면도 좋아하는 것 같지만 본편을 더 충실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음. 배우와 착의 컨셉은 좋아서 별 3개 주지만, 그 외에는 다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