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의 미학: 배설물에 미쳐버린 그녀들의 광기 어린 향연
글로리 퀘스트2009.10.12
★3.3(3)

촬영이라는 명목으로 M자의 깊은 트라우마를 낱낱이 파헤쳐서 멘탈을 가루로 만드는 인격 파괴 시어터! 능욕이라는 이름의 애무에 정신 못 차리고 쾌락에 절여진 M자의 적나라한 데뷔작. 제대로 된 변태 플레이를 찾는다면 바로 이거다.
시작부터 악의적인 괴롭힘으로 들어간다. 깊은 트라우마를 건드린 건지 멘탈이 나가기 시작한다. 뭐, M 역할이라면서 시키는 음란한 대사는 국어책 읽기 수준이고, 대답도 반말이라 괴롭히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 이건 그냥 단순한 갈굼일 뿐이다. 이런 여자는 제대로 다루면 진짜 뭐든 다 할 것 같은데 말이지... AV의 탈을 쓴 기묘한 다큐멘터리. 이걸로 빼는 사람이 있긴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