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보 준비중
형들, 역시 유부녀가 진리인 거 알지? 집에서는 세상 순진한 척, 현모양처 코스프레 다 하는데, 집 밖만 나가면 눈 돌아가서 젊은 남자 거라면 사족을 못 쓰는 미친 암컷으로 돌변함. 근데 이번엔 수위가 좀 미쳤음. 남편이 뼈 빠지게 돈 벌어오는 동안, 그 바로 앞에서 다른 남자랑 대놓고 떡을 치는데 진짜 제정신인가 싶더라. 쾌락에 미쳐서 앙앙대는 꼴 보고 있으면 '여자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소리가 절로 나옴. 역대급 배덕감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형들은 이거 무조건 달려라.




















매직미러 호 외전 같은 느낌인데, 창밖에는 남편이 있고 그 앞에서 관계를 맺는다는 설정이라 일반인 연기도 완벽하고 수치심을 자극하는 요소도 잘 살렸습니다. 4명 정도 나온 것 같은데 배우들 수준은 복불복이 좀 있고, 카메라 워킹도 평범해서 한 방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설정 자체는 아주 좋은데 2% 아쉽네요. 그래도 두 번째 배우는 밖을 힐끗 쳐다보는 눈빛 연기가 좋아서 귀여웠고, 대여해서 볼 정도는 됩니다.
현장직이나 농부 등 야외에서 일하는 남편 바로 옆에 MM호를 대놓고, 남편이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부녀와 관계를 맺는 기획입니다. 당연히 연출된 상황이지만, 차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식의 과한 설정 없이 적절한 선에서 리얼리티를 잘 살렸습니다. 방음이 되니까 괜찮다는 말에 안심하고 소리를 내던 유부녀가 갑자기 차 문이 열리는 돌발 상황에 당황하는 등 완급 조절도 좋아서 재밌네요. 배우들도 일반인 같은 느낌이라 꼴릿하고, MM호 시리즈 팬이라면 충분히 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