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폭발! 레즈비언들의 광기 어린 4시간 풀코스
U&K2016.11.08
♥281

지나가다 우연히 본 예쁜 누나들, 다들 한 번씩 상상해봤잖아? 지하철에서 본 글래머, 운동 중인 핫바디, 일하는 오피스룩 여신, 세차하는 누나까지. 네가 상상만 하던 그 판타지, 여기서 제대로 보여준다.









눈을 사로잡은 순간의 코스튬 그대로, 관계부터 마무리까지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끌렸던 건 패키지 사진의 '워킹에 열중하는 스포츠 미녀'였는데 아쉽다. 결국 다 벗겨버리고 평범한 AV로 전락한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야한 여성을 옷을 입은 채로 애무하고 싶다는 욕망을 채워주는 작품이 아니었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한 번 벗긴 코스튬을 다시 입힐 정도의 대담함이 없으면 페티시의 심금을 울릴 수 없고, 유저는 떠나가며 시리즈는 시들어갈 뿐이다. '어차피 섹스할 때는 벗잖아!?'라는 식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우리들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