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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주카2026.02.24
★5.0(1)

같은 학교 다니는 미사토와 히카리가 방과 후 러브호텔에서 처음으로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찐한 레즈비언 드라마. 처음엔 어색했지만 곧 서로의 애무에 미쳐버린 두 사람. 질투와 화해 끝에 로션과 딜도까지 꺼내 들고 본격적인 플레이에 돌입하는데, 누가 더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나 내기라도 하듯 점점 대담해지는 여고생들의 끈적한 성장기가 펼쳐진다.




















러브호텔에서 여고생 2명이 서로 애무하고 관계를 맺는 건 역시 야하다. 로션 목욕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교복 위에 로션 뿌려서 가슴이 비치게 하는 연출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동급생끼리 장난삼아 러브호텔에 들어갔다가 점점 분위기에 휩쓸리는, 여고생 레즈비언물의 왕도적인 전개. 관계 후반부에 도구가 나오는 건 감점 요인이다. 그리고 비교적 이른 단계에서 교복을 벗기기 시작하는 것도 조금 감점. 하지만 그 외에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레즈비언 작품이라 광고해놓고 정작 배우가 관심이 없거나, 남배우가 섞인 2대2 구도가 많은데 이 작품은 정말 순수한 레즈비언물이네요. 두 사람 다 비즈니스 느낌이 아니라 진짜 레즈비언 같은 분위기가 풍기고, 작품 내내 남배우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 리얼해서 연출적인 맛은 좀 떨어지고 늘어지는 감도 있지만, 어설픈 연기를 보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