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했다며 갑자기 우리 집으로 굴러들어온 연하 사촌 동생 노아. 말투도 거칠고 성격도 완전 건방진데, 나를 향한 마음만큼은 진심인 미친년임. 자세히 뜯어보면 존예인 데다 가끔 귀여운 짓도 하긴 하는데… 문제는 이 기집애, 들이대는 방식이 너무 하드코어함. 그 ‘박력 넘치는 방식’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