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 속의 예쁜 새, 그게 바로 나야. 주인님의 취향대로 온갖 변태 플레이에 시달리며 매일같이 절정으로 가버려. 평생 이 감옥 같은 곳에서 주인님의 욕구만 받아내는 가축으로 살아야 한다니... 아무리 울고불고 매달려도 절대 나갈 수 없어. 오늘도 짐승처럼 범해지고 짓밟히면서, 그저 주인님의 장난감으로 굴러야 하는 게 내 운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