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차, 남편은 장기 출장 중이고 외로움에 몸부림치던 사나카. 텅 빈 집에 울리는 택배 벨 소리가 왜 이렇게 야하게 들리는 걸까? 문 앞에 선 앳된 택배 기사를 보자마자 머릿속에 음란한 계획이 스쳐 지나간다. 참을 수 없이 달아오른 몸, 오늘 오후는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