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에게 집착하는 오빠의 폭주, 그리고 그 사디스틱한 욕망에 굴복해가는 여동생의 타락기. 밝고 순수했던 여동생이 쾌락과 세뇌에 물들어가는 과정을 사이코 호러 분위기로 쫄깃하게 담아냈습니다. 금기시되던 시절의 매운맛 연출이 제대로 살아있는 근친물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