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죽은 지 2년밖에 안 됐는데, 눈치 없이 재혼한 아빠도 꼴보기 싫지만, 그 옆에서 살랑거리는 새엄마 '루리'는 더 역겹다. 착한 척, 살림 잘하는 척 가증스러운 꼴을 보던 어느 날, 우연히 배관공과 뒹굴고 있는 루리의 현장을 딱 잡았다. 그래, 이거다. 증오심이 불타오른 아들 녀석은 루리를 집안에서 쫓아내기 위해 친구까지 끌어들여 치밀한 복수극을 꾸미기 시작하는데...








내용이 별로임. 능욕물이라기엔 싫어하는 기색 없이 스스로 받아들이는 느낌이라 박력이 없음.
초반에는 패키지 이미지 그대로 진지하고 딱딱한 쿨한 느낌인데, 배관공이나 아들 친구에게 당할 때는 저항하는 척만 할 뿐, 오히려 강간을 기대하는 숨겨진 마조히스트 본성이 드러난다. 배관공이 재방문했을 때도 처음에는 일단 거절하지만, 입으로 하게 만들면 오히려 스스로 혀를 사용하는 등 노예 근성이 드러나는 야함이 노골적으로 나타난다. 평소의 쿨한 모습과 마조히스트 노예 같은 행위의 갭 차이가 최고다. 스토리는 흔하지만, 이런 낙차에 약한 사람이라면 필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