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돌아온 역대급 혜자 패키지! 2020년 마돈나를 씹어먹었던 미시·숙녀물 353편을 12시간 분량으로 압축했음. 집콕 생활이 지루할 틈 없는 미친 가성비. 이거 하나면 이번 주말은 그냥 순삭이다. 지금 바로 달릴 준비 됐냐?
편당 시간이 짧아서 자위용으로 쓰기엔 부족하고, 카탈로그 전체로 봐도 너무 짧은 느낌이다.
마돈나의 2020년 라인업 총 353편을 꾹꾹 눌러 담은 이 작품은 그야말로 유부녀·숙녀 팬들의 꿈같은 카탈로그입니다. 12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작품당 평균 2분이라는 템포로 미녀들의 요염한 모습을 쉴 새 없이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구성이죠. 토모다 마키, 하타노 유이, 시노다 유, 아오야마 미즈호, 토죠 나츠 등 마돈나를 상징하는 미숙녀들이 줄줄이 등장하니 '호화찬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개별 배우의 매력을 응축한 짧은 파트들은 오히려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짧은 시간 안에 농밀한 관능을 맛보게 하는 묘미가 있습니다. 토모다 마키의 차분한 유부녀 느낌, 하타노 유이의 성숙한 색기, 시노다 유의 요염한 표정까지 어느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마돈나는 야하지만 배우진의 충실도가 대단하다'는 평처럼, 유부녀·숙녀 특유의 차분한 음란함과 가정적인 부드러움이 절묘하게 섞여 있습니다. 짧은 분량임에도 배우마다의 개성이 순간적으로 드러나니 취향인 배우를 발굴하기엔 최적입니다. 다만, 워낙 템포가 빠르다 보니 한 배우를 진득하게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겐 아쉬울 수 있습니다. 리뷰에도 있듯이 4시간 정도 시청하면 약간 소화 불량 느낌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건 총집편·카탈로그라는 성격 때문입니다. HD 화질은 아니지만 영상 자체는 충분히 선명해서 유부녀·숙녀 특유의 색기와 표정을 놓칠 일은 없습니다. 빠르게 다수의 미녀들이 나오는 베드신을 즐기고 싶거나, 마음에 드는 배우를 찾는 카탈로그로 활용한다면 이보다 가성비 좋고 편리한 작품은 없을 겁니다. 마돈나의 장점은 단순히 길기만 한 게 아니라, 유부녀·숙녀라는 장르에 특화되어 시청자에게 달콤하고 야한 꿈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12시간 동안 펼쳐지는 그녀들의 관능적인 모습은 집콕 생활의 적적함을 한순간에 날려버릴 힘이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응축된 농밀한 에로스를 즐기면서 취향의 배우를 찾아내는 재미까지, 마돈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베스트 셀렉션입니다.
1. 작품 단가로 보면 저렴할지 몰라도, 금액 대비 시간은 불만족스럽고 배우 이름도 안 나와서 누군지도 모르니 소장 가치도 없음. 2. 무구(無垢) 총집편이 차라리 나음.
각각의 관계 씬이 너무 짧아서 달아오르질 않네요. 이거 단독으로는 어떻게 써먹을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타이틀이랑 출연자 이름이 나오는 롤 타임은 너무 길어요. 궁금하면 일시정지하면 되니까 굳이 길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카탈로그 용도로 쓴다고 해도 롤에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잠깐 보다가 취향인 배우를 발견하면 일시정지하고, 돌아가서 롤에서 이름이랑 타이틀 확인한 뒤 FANZA 무료 영상을 찾아보는 식으로 써야겠네요.
총 353개 타이틀에 12시간이면 작품당 평균 2분이라는 소리인데, 약 2분마다 계속 바뀌니까 정신없고 산만합니다. 더 보고 싶은 장면도 금방 넘어가 버려서 소화 불량인 느낌이에요. 12시간 중 4시간 보고 포기했습니다. 빨리빨리 많이 보고 싶은 분들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