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느끼는 신음 소리, 얼굴을 감싸던 붕대를 천천히 풀어내자 거울 속엔 이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초절정 미소녀가 서 있었다. 낯선 내 얼굴과 마주한 순간, 참아왔던 본능이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