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집에 찾아온 도련님한테 몸을 뺏겨버렸다. 들킬까 봐 무서워서 거절도 못 하고 관계를 이어가는데, 죄책감 때문에 정작 남편이랑은 잠자리도 거부하는 중.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마지막으로 관계를 끝내자고 빌었던 그날 밤, 결국 참았던 본능이 폭발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