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녀 레전드 스페셜 컬렉션 01: 이건 못 참지
빅 모칼2007.09.13
♥87

카메라 꺼진 촬영장 뒤편, 여배우들의 찐텐은 어떨까? 촬영장 구석에서 벌어지는 음란한 세 자매의 리얼한 일탈과 그들의 적나라한 생태를 전부 다 담았다.
마치 특정 AV 제작사(D○D)의 기획물 같은 '음란한 세 자매' 컨셉이다. 다만, 드라마 장면뿐만 아니라 여배우들의 '대기실 토크'로 시작한다는 점이 독특하다. 오프닝에서는 AV와는 전혀 상관없는 '패미컴 이야기'가 끝도 없이 이어진다. 그러다 갑자기 '드라마 장면'으로 전환되는 정신없는 구성이다. 드라마가 끝나면 다시 '대기실 장면'으로 돌아온다. '본편'과 '메이킹'을 합친 듯한 매우 흥미로운 시도이긴 하지만, 그만큼 '세 자매'라는 설정은 완전히 무의미해졌다. 대기실 장면에서도 선배 여배우가 갑자기 '섹스 지도'를 시작하는 등, 어디까지나 '드라마의 연장선'일 뿐이다.
대기실까지 찍을 거면 굳이 세 자매라는 설정은 필요 없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