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님들의 지옥 훈련: M의 각인
브레인트러스트컴퍼니2011.06.18
♥98

"이제 완벽한 암컷이 된 너한테 특별한 세례를 해줄게.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다 마셔, 내 성수니까." 여장시키고 철저하게 길들여진 노예는 유두에 바늘이 관통되는 고통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버팁니다. 악을 쓰며 비명을 지르는 노예에게 침을 뱉으며 억지로 삼키게 하고, 매끈한 다리로 얼굴을 짓누르는 페이스싯과 굴욕적인 다리 봉사까지, 쾌락과 고통을 오가는 잔혹한 조교의 끝판왕.
유명한 여왕님이라 그런지 확실히 박력도 있고 아름다우며, 안정감까지 느껴졌습니다. 아리카 여왕님이 내려다보시면 뭐든 다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은 포용력과 카리스마가 전해졌어요. 하지만 이런 클럽 플레이 같은 것을 영상으로 담아 현장감을 전달하기란 역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별점 하나 뺍니다.
이 제작사 작품치고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적 가학(말싸움)과 분위기 조성에 능숙한 여왕님 캐릭터네요. 예전에 그라비아 모델로도 상당히 유명했죠. 개인적으로는 페니스 밴드로 남자를 괴롭히는 장면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꽤 신경 쓰였던 사쿠라이 아리카 여왕님. 처음으로 작품을 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아름답고 멋진 여왕님이셨습니다. 솔직히 유두에 바늘을 꿰고 전기를 흘리는 장면은 제 것도 오그라들어서 빨리 끝났으면 싶었지만, 아리카 님이 기쁜 듯이 웃는 모습을 보면 M 성향인 남자라면 무심코 힘내고 싶어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