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쓴 문학소녀의 빗치 각성, 서점 알바생을 호텔로 데려가 참교육
무디즈2012.04.26
★4.3(8)

배우 정보 준비중
게임샵에서 마주친 얌전한 알바생 아사쿠라 네네. 영문과 다니는 2학년인데, 남친도 없고 경험도 별로 없는 모태솔로 급 순진녀인 줄 알았지? 근데 이 타입이 의외로 한 번 맛보면 환장하는 거 알지? 겉모습이랑 다르게 박힐 때마다 자기 몸 안으로 들어오는 거 빤히 쳐다보면서 침 흘리는 꼴이 진짜 예술임.










*점내에서 가게의 유니폼 입고 노 핸드 페라에서 구내 사정이 최고입니다. 나머지는 정상입니다.
설정과 캐릭터가 좋았습니다. 대인기피증이 있는 게임 오타쿠 소녀를 연기한 배우의 연기가 훌륭해요. 사람과 눈을 못 마주치고 쩔쩔매는 모습이 정말 리얼합니다. 연애 게임 마니아에 에로게에도 관심 많은, 겉으로는 얌전해 보이지만 속은 음탕한 느낌이랄까. 잘 모르는 남자에게 호텔로 끌려가 범해지는 상황에서 내심 흥분하는 모습이 아주 에로틱하고 좋았습니다.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강제로 펠라를 당하거나, 멋대로 다른 남자를 불러 돌려지는 등 에로게에 나올 법한 비정상적인 상황들을 고집하면서도, 너무 작위적이지 않게 일상적인 느낌을 잘 살린 점도 좋네요. 하드한 액션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아마추어물이라고 생각하면 현장감을 중시해 정성껏 만든 작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