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델리 헬 레즈비언
AVS 컬렉터스2014.01.10
★3.0(1)

친정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빚 때문에 시아버지의 손아귀에 떨어진 미즈키. 빚을 대신 갚아줬다는 빌미로 시아버지는 미즈키의 자유를 완전히 박탈하고, 그녀를 자신의 성노예로 길들이기 시작한다. 심지어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친구들에게까지 미즈키를 돌려가며 접대하게 만드는 악랄한 계획을 실행하는데...




















이 시리즈는 젊은 아내가 시아버지에게 약점을 잡혀서 점점 타락해가고, 수위가 올라가는 그런 시리즈 아니었나요? 이번 편은 그 말도 안 되지만 시리즈의 정석인 '약점을 잡히는' 과정을 자막으로 퉁치고, 처음부터 시키는 대로 하는 상태로 시작하네요. 이러면 그냥 '노예 아내'물과 다를 게 없잖아요...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작품을 또 내면 어쩌자는 건지. 작품 자체로 보면, 이 배우는 느끼는 표정이 좋아서 얼굴 클로즈업이 자주 나오는데, 얼굴 페티시가 있는 분들에겐 괜찮을 겁니다(신경 안 쓰는 사람에겐 좀 짜증 나겠지만요). 하지만 '노예 아내'물에서 정석 코너(결박, 이라마치오 등)를 뺀 느낌이라, 딱히 볼거리도 없고 임팩트도 없네요. 기획 단계부터 재고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