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는 진짜 구제 불능 변태야. 내가 혼자 하는 거 몰래 훔쳐보면서 흥분하는 건 기본이고, 청소용 고무장갑 끼고 자기 거 만지라고 시킨다니까? 근데 사실 나도 이런 다정하고 음흉한 우리 오빠가 너무 좋아. 생일이라고 선물 대신 알몸에 크림 범벅까지 해주는 이런 변태 오빠라면… 평생 내 몸이랑 마음 다 줘도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