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나리 중년녀 26명의 4시간 풀코스, 그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쾌락의 향연
DX2014.04.14
♥212

잘생기고 여자 밝히기로 유명한 내 친구 놈이 집에 놀러 왔는데, 우리 엄마를 보더니 대놓고 꼬시기 시작함. 평소 정숙하던 우리 엄마가 젊은 놈의 혀놀림에 홀딱 넘어가서 둘이 떡치는 걸 내 눈으로 직접 목격함. 며칠 뒤, 그 친구 놈이 나 보라고 일부러 보낸 영상까지... 진짜 미치겠다.
40대 숙녀(쿠스노키 사와코)와 아들 친구인 꽃미남 남학생의 조합을 다룬 작품이다. '아들의 친구'에게 나잇값 못 하고 빠져버린 숙녀와 '친구의 어머니'와 금단의 관계에 빠진 꽃미남 학생이라는 설정 자체는 꽤 흥미롭지만, 정작 중요한 여배우에게서 숙녀로서의 매력을 찾아보기 힘들고, 꽃미남 역의 남배우 또한 '잘생긴 남자'와는 거리가 멀다. 실례지만 '수수한 아줌마와 못생긴 남자'라는 게 솔직한 감상이다. 전형적으로 제목값을 못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