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하다 딱 걸린 게 화근이었다. 놈은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했고, 입막음 대가로 내 여동생의 몸을 요구했다. 처음엔 눈요기 정도였지만, 갈수록 놈의 욕구는 더러워져만 간다. 결국 여동생은 물론이고 누나까지 놈의 장난감으로 전락해버렸다. 내 손으로 가족을 타락시킨 이 지옥 같은 상황,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