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은 예쁘고 다정한데, 밤만 되면 눈빛부터 달라져. 내가 자고 있으면 몰래 들어와서 입으로 해주는 건 기본이고, 내가 보는 거 뻔히 알면서도 대놓고 야한 짓을 하거나 씻는 모습까지 보여주는데 미치겠어. 그러다 형이 출장 간 날, 단둘이 남은 집에서 드디어 사고가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