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에 미친 남자의 최후는 여왕님의 발밑! 가죽 특유의 질감과 냄새, 몸을 스치는 소리만 들어도 정신을 못 차리는 놈 앞에 가죽 슈트를 입은 여왕님이 강림했다. '너한테 행복은 나를 즐겁게 하는 것뿐이잖아? 넌 내 부츠 밑창보다 못한 벌레야!'라며 채찍을 휘두르는 여왕님. 고통마저 쾌락으로 변하는 미친 중독의 끝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