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너무 빡빡하다"
타메이케2022.05.13
★3.3(4)

학창 시절 내 마음을 훔쳤던 동경의 대상 사유리. 고백도 못 해본 채 각자 결혼했지만, 내 결혼 생활은 진작에 파토났다. 그러다 날아온 동창회 초대장.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한다. 이번엔 절대 놓치지 않아.












처음 자택에서 범해지는 장면, 그리고 동창회장에서 둘이 빠져나와 계단에서 몰래 범해지는 장면 모두 베이지색 스타킹을 신은 혼죠 사유리 님의 하반신이 너무 에로틱해서 흥분됐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라가 되는데, 젊을 때와 다름없는 슬렌더한 몸매가 훌륭하네요. 가슴은 작지만 처지지 않아서 오히려 젊어 보이고 좋습니다. 범해졌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흐트러지는 모습도 아주 좋았습니다.
군데군데 야한 장면은 있지만, 폭발력은 없었습니다. 자꾸 작년 초의 '우리 아내를...'과 비교하게 되는데, 그게 워낙 신급 작품이었던지라 그 이후의 사유리 양을 보면 의상 탓인지 메이크업 탓인지 몰라도 노화만 눈에 띄고, 그걸 넘어서기는커녕 비빌 만한 작품조차 만나질 못하네요. 이번 작품은 전개도 무리 없고 남배우도 베테랑이라 단독으로 보면 결코 나쁜 작품은 아니지만, '우리 아내를...'은 기적의 한 편이었던 걸까요. 기본적으로 마른 숙녀는 볼 게 없지만 사유리 양은 얼굴의 아름다움으로 커버가 됐었는데, 그 얼굴에도 노화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 같아 이제는 프로 숙녀 취향 배우가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