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같은 남자를 동경하는 부잣집 유부녀 시호. 어느 날, 동네 반장이 찾아와 남편이 바람피운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 배신감에 눈물 흘리는 시호를 위로하겠다며 은밀하게 다가와 덥석 안아버리는 반장님, 과연 이 위험한 관계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