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엔 말 한마디 섞기 힘들던 콧대 높은 갸루가 내 텐트 친 거 보고 눈이 돌아갔다. 참을성 없는 갸루의 본능이 폭발! 이 찐따 같은 나한테 꽂혀서 이성 따윈 개나 줘버리고 바로 입부터 갖다 대는데… 이건 진짜 못 참지.




















갸루 계열이지만 너무 저급하다는 느낌은 안 들고, 순수하게 에로틱함이 느껴지는 수작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럭키지'라는 느낌을 아주 잘 표현했는데, 특히 루미카 챕터에서 살집 있는 나체가 그냥 갸루에서 한 꺼풀 벗겨진 듯한 느낌을 주어 볼거리가 충분합니다. 다음 캐릭터로 넘어가는 과정도 고려한 듯한 느낌이라 볼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얌전하고 깔끔하게 생긴 남배우가 발정 난 갸루들에게 괴롭힘을 당합니다. 드라마 파트가 자연스러워서 갑자기 발정 나서 덤벼드는 갸루들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2, 3번째 파트는 남친이나 남편이 있는데도... 라는 설정이 왠지 에로틱하더군요. 이런 제목 긴 작품들은 대충 만든 게 많은데, 남배우 선정이나 여배우 수준, 카메라 워킹까지 설정에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음담패설 같은 게 조금 더 있었으면 치녀물로서 만점이었을 텐데... 뭐,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