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이 온통 야한 생각뿐이라 일상생활 불가 상태인 나. 참다못한 친구들이 짝사랑녀 앞에 대신 무릎 꿇고 '제발 한 번만 대주라!'고 애원하는 미친 상황 발생. 비웃으며 거절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녀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거부하는 척하면서도 사실은 기다렸다는 듯 화끈하게 즐기는 그녀와의 첫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