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먼저 보내고 딸 사나를 위해 꿋꿋하게 살아가려던 마미. 하지만 보험금 문제로 엮인 설계사 스기우라의 눈빛은 이미 음흉하기 짝이 없었지. 도움을 주는 척 접근한 그에게 서서히 잠식당하며, 결국 가장 소중한 딸이 보는 앞에서 짐승처럼 박히며 쾌락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마미의 충격적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