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의 유혹: 노출 없이도 꼴리는 여고생들의 아찔한 순간
SOD2011.10.01
★2.7(3)

배우 정보 준비중
SOD 임원진이 직접 기획한 맵고 독한 시리즈 2탄. 가족의 애틋한 드라마와 근친상간의 파격적인 만남. 실제 근친 경험이 있는 배우들만 섭외해 연기 톤부터 차원이 다름. 가장의 실직과 암 투병을 이겨낸 화목한 가정, 그곳에 들이닥친 강도가 관전하는 금단의 관계.




















SOD 그룹 임원이 기획한 스페셜 프로젝트 제2탄. 근친상간물을 좋아한다는 점포 사업 담당 임원이 '더욱 리얼한 연출'을 요구하며, '실제로 근친상간을 경험해 본 적 있는 AV 배우(시라이시 유, 요시오카 나나코 등)'를 기용해 본질을 추구하는 근친상간 드라마를 제안했다. '근친상간 경험자에 의한 근친상간 AV'라는 발상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뒤집어 말하면 이 작품은 '근친상간 경험자들을 모아놓은 완전한 픽션'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오히려 '진짜 부모 자식인 척하는 기존의 근친상간 AV'가 그나마 약간의 리얼리티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결국 근친상간물에서 중요한 것은 '보는 사람의 상상력(보완력)'이라는 한마디로 귀결된다.
상당한 리얼리티를 내세운 것에 비해 연기나 설정에서 허점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이 점수밖에 줄 수 없겠네요. 그나마 봐줄 만한 건 아버지와 딸 에피소드 정도일까요. 마지막의 이상한 난교 장면은 불필요했습니다. 제작진분들, 다음엔 좀 더 분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