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범해지는 여동생, 시노하라 안즈의 타락
h.m.p2011.05.01
★3.7(3)

실직 후 AV 업계에 발을 들인 주인공, 감독 데뷔라는 개꿀 기회를 잡으려는데 조건이 '예쁜 여자 데려오기'다. 머릿속에 스친 건 5년 만에 재회한 미친 미모의 사촌 동생 미키. 저항할 수 없는 유혹으로 그녀를 꼬셔 카메라 앞에 세우려는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작전이 시작된다. 과연 그는 미키와의 뜨거운 베드신을 성공시키고 감독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이걸 보고 나니 AV란 도대체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같은 전개는 싫지 않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길다. 좀 더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남배우가 너무 별로였던 탓이 큰 것 같다. 아쉽다.
딱 봐도 인생 안 풀릴 것 같은 남자가 주인공이네. 사촌 미키는 그 남자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조연일 뿐이고. 게다가 주인공 남자를 옛날부터 지켜봐 온 여자라는 설정까지... AV에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굴 거면, 그냥 어디 독립영화라도 찍으면서 혼자 만족하시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