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의 존엄 따위는 진작에 내다 버렸다. 남동생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치기로 맹세한 가련한 희생양, 곤노 히카루. 어떤 수치스러운 짓을 당해도, 그게 남동생의 명령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참아내겠다고 하는데... 스나이퍼 신작 시리즈,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