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던 집에서 쫓겨나 갈 곳 없어진 세이코 모자. 어쩔 수 없이 죽은 남편의 본가로 향하지만, 그곳엔 꼬장 부리는 시숙만 있을 뿐이다. 아들을 위해 굴욕을 참아내는 세이코의 탐스러운 몸매를 본 시숙은, 모자의 약점을 잡아 짐승처럼 달려들기 시작하는데... 밤마다 들려오는 엄마의 신음 소리, 그 광경을 목격한 아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여배우는 패키지 사진보다 낫다. 다만 남배우들은 아역이 아저씨인 점과 의붓오빠 역이 너무 어린 게 NG. 내용은 줄거리 그대로, 죽은 남편의 본가에 얹혀살면서 그 부채감을 이용해 의붓오빠의 말대로 되는 설정. 가슴은 빈유라 처질 것도 없지만, 꼿꼿하게 선 유두는 에로틱하다. 다만 이야기 전개가 거친 게 아쉽다.
미인이라고 할 순 없지만, 평균 이상의 외모를 갖춘 동네에서 흔히 볼 법한 소박한 느낌의 배우다. 다만 연기가 탄탄하고 대사를 칠 때의 목소리 톤이 좋아 이런 스토리 중심의 작품에 잘 어울린다. 나이에 비해 몸매 라인이 예쁘고 가슴도 처지지 않았다. 아들의 손장난, 의붓오빠로부터의 소프트한 능욕, 의붓오빠의 강제 자위, 전동 마사지기 고문 후의 관계, 아들과의 관계 등 내용도 풍부하다. 다만 마음에 안 드는 건 속옷 선택이다. 청빈한 미망인이 의붓오빠에게 의지하는 설정이라면 속옷은 수수해야 한다. 빨간 속옷이 나오는 장면은 그야말로 환상이 깨지는 부분이었다. 소박한 느낌의 배우라 차분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패스하는 게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