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대학 보내고 드디어 찾아온 둘만의 시간. 수십 년간 육아와 일에 치여 살다 보니 어느새 섹스리스가 된 우리 부부. 그런데 문득 깨달았다. 내 아내가 나이 먹을수록 더 농익고 섹시해졌다는 걸! 잃어버린 20년의 세월을 오늘 밤 다 채워주겠어. 떨리는 마음으로 아내에게 던진 한마디, "여보, 오늘 밤 우리 뜨겁게 안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