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여고생의 탈을 썼지만, 속은 이미 어른의 쾌락을 갈망하는 마나. 처음 맛본 남자의 맛에 눈을 뜬 그녀가 떨리는 손으로 적어 내려간 일기장에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적나라한 욕구들이 가득하다. '오늘, 내 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