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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앞길 망칠까 봐 전전긍긍하는 엄마들의 약점을 제대로 잡았다. 퇴학만은 제발 막아달라며 애원하는 엄마들을 상대로, 교사가 권력을 휘둘러 짐승처럼 굴어버리는 실태 폭로! 참교육(?)이라는 명목으로 벌어지는 은밀하고 치욕적인 현장을 그대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