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주의! 16명 미녀들의 4시간 릴레이 자위 총집편
아프로 필름2011.05.29
♥61

옛날엔 남친의 잠자리 요구를 거부하기 바빴던 그녀들, 이제는 먼저 달라고 애원하는 음란한 유부녀가 됐다. 첫사랑을 안주 삼아 밀실에서 적나라하게 자위하는 모습 촬영! 손가락으로 질 안쪽까지 깊숙이 쑤셔 박으며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괴롭히는 그녀들. 추억에 젖어 쾌락에 몸부림치며 애액을 쏟아내는 유부녀들의 끈적한 현장.




















이런 제목을 달고 있으면서 정작 셀프 촬영물인 데다, 각자 자기 방식대로 자위만 하고 있어서 그냥 아무거나 모아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손가락 삽입 장면은 전원에게 몇 분씩 할당되어 있지만, 기러기 아빠나 장거리 연애 중인 사람들을 위한 욕구 불만 해소용 비디오 레터라는 표현이 딱 맞다. 인덱스에는 이름과 나이까지 적혀 있어서 첫 번째 출연자는 그럭저럭 괜찮았기에 기대했지만, 나머지는 그저 관성적으로 흘러갔다. 두 번째 출연자는 바이브레이터 자위 장면이 훨씬 길었고, 세 번째 출연자는 처음에 남편이 잠들어서 답답한 마음에 자위한다고 해놓고는, 가버린 뒤 마지막에 '빨리 돌아와~'라니... 더 할 말이 없다. 셀프 촬영 특유의 나쁜 앵글, 내용, 진정성까지 포함해서 마치 한참 전의 비디오 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 (의외로 정곡을 찔렀을지도?) 90분짜리 작품이라는 것도 거짓말이다. 실제로는 작품 소개 영상으로 분량을 늘렸을 뿐이고, '손가락 삽입'에 집착하지 않아도 될 만큼 흔해 빠진 작품이다. [10점 만점] 종합 3, 화질 5, 편집 6, 여배우 4 [데이터] 본편 75분, 4:3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