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입은 미망인들의 배덕한 밤, 역대급 음란함의 절정
시네매직2015.07.17
★5.0(1)

남편이 살아있을 때 저지른 불륜의 대가로, 다시금 그놈에게 붙잡혀 굴복당하는 아내. 남편 영정 앞에서 온갖 음란한 도구로 괴롭힘당하며 입으로 봉사하는 상복 입은 아내의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이야. 거부할 수 없는 쾌락에 타락해버린 그녀는 결국 제사상 앞에서까지 실례를 저지르며 광기 어린 조문을 이어가는데...
SM물은 오래된 작품일수록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무엇이 그런 느낌을 주는지 분석적인 관점에서 평가해 보겠다. 작품의 표현에 관한 이야기이며, 여배우에 대한 평가는 아니다. 가해 측(제작 포함) 편애: 하야미의 정석적인 연기라 그럭저럭. 집착: 하야미의 정석적인 연기라 그럭저럭. 매듭 밧줄은 좋았음. 유린: 여자가 먼저 유혹하는 설정이라 강제적인 느낌은 없음. 탐구: 정조를 어떻게 무너뜨리는가에 대한 탐구. 미학: 조명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움. 여성 측 저항: 거의 없음. 체념: 포기라기보다는 욕망에 굴복하는 느낌. 망아: 망상적인 요소는 있으나 일반적인 성감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고혹: 은근히 유혹하는 이야기라 다소 있음. 고민: 가벼운 채찍질을 즐기는 듯한 모습.
오카다 쥰나는 미인형 얼굴에 도톰한 입술이 정말 귀엽다. 대놓고 야함을 강조하는 외모는 아닌데, 묘하게 야한 분위기가 풍긴다. 게다가 상복 차림이라 그런지 한층 더 야한 느낌이 든다.
남편의 위패 앞에서 농락당하는 장면은 좀 흥분되더군요. 그 부분만큼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