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던 하즈키 가문에 닥친 최악의 사건. 애지중지 키운 딸 '카렌'이 누군가에게 당하고 말았다. 의뭉스러운 아빠, 말 없는 장남, 휠체어 타는 차남, 그리고 뻔뻔하게 접근하는 의문의 인물까지… 대체 누가 카렌을 범한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