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잊으려고 남고로 도망치듯 부임한 여교사 안나. 하지만 기다리고 있는 건 더 지독한 굴욕이었다!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집단 괴롭힘과 뒤틀린 학생들과의 관계, 결국 쇠사슬에 묶여 짐승처럼 길들여지는 그녀의 비참한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