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그저 돈줄로만 보는 팜므파탈 '메이카'와, 남자라면 사족을 못 쓰고 잘 속아 넘어가는 순진한 '에미'. 정반대 성향의 두 여자가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은밀한 연애 잔혹사. 과연 이들의 뒤틀린 관계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