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강제 상황, 8시간 동안 이어지는 지옥의 릴레이
미디어뱅크2011.11.13
★1.0(1)

여고생만 노리는 미친 레즈비언의 등장! 지하 아지트에 감금된 순진한 여고생들에게 동성 간의 쾌락을 강제로 주입한다. 처음엔 발악하던 애들도 결국 맛을 들이고는 짐승처럼 엉겨 붙기 시작하는데...
눈 가리고 말 걸면서 가게 만드는 게 좋았습니다. 어쨌든 강간물인데 '갈 때까지 해버릴까~?'라고 물었을 때 싫어하는 기색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ㅋㅋ 다음 편이 나온다면 더 격렬하게 싫어해 줬으면 합니다. 눈 가리개는 꽤 신선했어요.
레즈비언 장르는 거의 접해본 적이 없지만 예전부터 관심은 있었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스기우라 아야 양이 주연을 맡은 몇 안 되는 작품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스기우라 양이 여고생 한 명을 감금하고 레즈비언으로 조교 → 이 여고생이 친구를 레즈비언의 세계로 끌어들임 → 스기우라 양이 또 다른 여고생을 조교 → 마지막엔 4명이서 레즈비언 난교를 벌이는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스기우라 양은 수동적인 여고생들보다 연상이라 그런지 누님 같은 분위기가 풍기지만, 능동적인 역할(타치)로서는 조금 너무 다정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능동적인 캐릭터의 개성이 너무 강한 '레즈비언 & 하드 SM'보다는 '레즈비언 & 소프트 SM'이라는 콘셉트를 지향하는 것 같아, 그런 취지를 이해하고 감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레즈비언의 깊은 세계를 전혀 모르는 상태라 유치한 감상평이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공부하겠습니다.